
한국인의 우울증을 '멜랑꼴리아형 우울증'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우울증 '멜랑꼴리아형 우울증'의 특징 자신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여 우울하지 않으니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환자 본인은 아니라고 말합니다.하지만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환자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매우 예민합니다. 이러한 예민함으로 인해 충동과 분노 조절이 힘들고,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때문에 일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우울증 현황 우리나라의 불안장애, 우울증 환자의 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우울증 발생률이 1위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내 우울증 환자가 35.1% 불안장애 환자는 32.3% 증가했습니다. ..

2023년 9월, 정부가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의 삶을 살펴보는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고립· 은둔 청년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 조사는 내년부터 추진할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에 반영될 예정인데요, 지금까지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던 그들의 욕구를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그 들의 존재를 발굴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처음으로 공개하는 12,105명의 고립된 청년 이야기, 를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의 주요 항목은 아래 4가지입니다. 첫째, 고립·은둔 청년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살펴봅니다. 둘째, 고립·은둔 시작 시기 및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