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우울증을 '멜랑꼴리아형 우울증'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우울증 '멜랑꼴리아형 우울증'의 특징 자신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여 우울하지 않으니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환자 본인은 아니라고 말합니다.하지만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환자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매우 예민합니다. 이러한 예민함으로 인해 충동과 분노 조절이 힘들고,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때문에 일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우울증 현황 우리나라의 불안장애, 우울증 환자의 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우울증 발생률이 1위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내 우울증 환자가 35.1% 불안장애 환자는 32.3% 증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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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