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창업 영화 맥도날드 스토리 '파운더' 소개, 줄거리, 관람평

안녕하세요! 우주파파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기업 맥도날드의 창업스토리를 담은 영화 '파운더'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소개 -

개봉 : 2017. 04.20

 

장르 : 드라마 (미국)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15분

 

- 출연 배우들 -

 

 

- 맥도날드 창업스토리를 담은 줄거리 -

 "The Founder"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제국인 맥도날드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는 매혹적인 전기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1950년대 고군분투하고 야심 찬 밀크 쉐이크 기계 판매원인 레이 크록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인 딕과 맥이 소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 있는 작지만 혁명적인 패스트푸드 식당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맥도날드 형제의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은 주문한지 30초만에 햄버거가 나오는 효율성과 독창성을 가진 혁신적인 운영방식이었습니다. 이 식당에 몰려드는 엄청난 인파와 강렬한 '황금아치'에 감명받은 크록은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이 지역의 보석을 전국적인 현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상상합니다.
 처음에 회의와 도전에 직면한 크록은 인내하며 맥도날드 형제가 그들의 혁신적인 개념을 프랜차이즈화하도록 설득합니다. 그러나 확장의 초기 단계는 갈등과 시각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억제되지 않은 야망에 이끌린 크록은 창작물의 품질과 진정성을 유지하려는 형제의 헌신과 충돌합니다.
 맥도날드의 브랜드가 주목과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크록과 초기 창업자들 사이의 관계는 껄끄러워집니다.
영화는 크록이 사용한 무자비한 사업 전략을 둘러싼 도덕적 복잡성을 파헤치고, 그들이 설립한 바로 그 제국에서 맥도날드 형제를 무시하고 따돌리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이 영화는 비즈니스 윤리, 기업 인수, 성공의 대가라는 복잡한 문제들을 탐색하게 합니다.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을 거두는 것이 정당한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 '파운더' 관람평 -

 

이 영화의 제목을 사전에서 찾아보았는데요.

 

'파운더(founder)'는 명사로 창립자, 설립자라는 뜻이지만,

 

동사로는 실패하다, 침몰하다라는 뜻이 있네요.

 

영화의 내용과 맥을 같이 하네요.

 

이 영화는 자칫 지루할수 있는 소재를

 

위트 있게 풀어낸 연출력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창업가들이 사업가의 배신에 무기력한 내용을 보면서,

 

현재 자본주의사회에서 계약 검토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용과 결말을 씁쓸하게만 생각하지 않고

 

예방주사 맞는다는 마음으로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간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창업과 사업을 생각해 보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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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네이버영화와 실제 관람 경험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