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영화, 인생 로맨스 '이프 온리' 재개봉 발렌타인데이

안녕하세요! 우주파파입니다. 

 

오늘은 제 인생 로맨스 영화 '이프 온리'가 개봉 20주년 기념으로 

극장에서 재개봉한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재개봉 : 2024.02  / 개봉 2004.10.2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 로멘스,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 96분

 

- 영화 '이프 온리'를 인생 로맨스 영화로 만들어준 멋진 배우들 -

 

 

1979년생 동갑 배우들이 보여준 연인에 대한 묘사와 케미는 정말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 제니퍼 러브 휴잇은

가수로 활동할 정도로 노래 실력이 좋아서 

영화에서 OST를 부르며 감동의 순간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 영화 '이프 온리' 내용 살펴보기 -

 

 알콩달콩 티격태격, 일반 연인들같이 지내온 그들에게

사랑하는 연인을 눈 앞에서 잃는다는 큰 시련이 다가오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어 슬픔에 젖어 살던 남자주인공,

어느 날 아침잠에서 깨어난 그 옆에 거짓말 같이 다시 돌아온 그녀가 있었습니다.

 

많이 놀라고 믿기 힘들었지만,

이 상황은 현실이고 그녀를 잃은 사고날이라는 것을 곧 깨닫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사고날과 같이 일련의 작은 사고들이 똑같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이고 그녀를 다시 떠나보내게 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주 듣던 그 얘기 '있을때 잘해'였습니다.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다가올 불안한 미래가 너무 야속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사고의 순간이 눈앞에 다가온 순간 그는 그녀에게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그리고 사고의 순간을 맞이하는 두 사람... 

 

 

- 영화 '이프 온리' 관람평 -

 

 

 

 

이 영화를 본게 벌써 20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 하고 받는 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 그녀가 곁에 있음을 감사하라. 계산없이 사랑하라! "

 

연휴, 발렌타인데이에

 

가족분들과 그리고 연인과 함께 볼 따뜻한 사랑 영화로 추천드려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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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네이버 영화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